10년이래 중국 경제사회발전 성과 (1)

내수 확대를 유지하고, 국내외적인 수요로 경제의 조화로운 성장을 강화하게 된다。

내수 확대, 특히 주민들의 소비수요 확대에 진력하고 경제성장의 내재적 원동력을 계속 강화하는 것은 경제 발전 방식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중공 제 16차 전국 대표대회(이하 제16차 대회) 이래 당 중앙과 국무원은 내수 확대, 특히 소비수요를 확대하는 방침을 유지하여 내수 확대를 위한 일련의 조처들을 실시함으로써 경제 성장에 대한 내수의 기여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수요의 조화가 뚜렷이 강화되었다. 특히 국제 금융위기의 충격에 대비하여 내수의 강력한 성장은 외수의 부진을 보완하고 경제의 안정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이룩하는 데 매우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2011년 경제성장에 대한 내수의 기여율은2002년의 92.4%에서 2011년의 104.1%로 제고된 반면 외수 기여율은 2002년의 7.6%에서 -4.1%로 하락했다

소비수요가 안정적으로 증가되고 소비구조가 진일보 업그레이드되다.

소비 면에서 주민소득의 증가, 사회 보장제도 건설의 가속화, 가전과 자동차의 농촌 진출 등 일련의 소비자극 정책을 적극 실시함으로써 광범위한 농촌의 소비 잠재력을 발굴했으며 또한 시장 질서를 바로잡고 소비환경을 개선하며 주민들의 소비능력과 소비자기대를 진일보 개선함으로써 시장판매의 지속적이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이룩했다. 2011년, 사회 소비품의 소매 판매 총액은 183，919억 위안에 달해 2002년 대비 2.8배 증가했고16.1%의 연평균 증가율을 기록했다. 주민소비는 생존필수적으로 발전형으로 전변되었다. 2011년, 도시주민들의 가정 엥겔지수는 36.3%로 2002년에 비해 1.4% 하락했으며 농촌주민들의 가정 엥겔지수는 40.4%로 2002년 대비 5.8% 하락했다. 자동차를 예로 들면 2011년 말, 도시 주민은 100가구당 18.6 대의 자동차를 보유하여 2002년에 비해 17.7 대 증가되었다. 2002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의 관광객 수는 2002년의 연인원 8.8억 명에서 2011년의 연인원 26.4억 명으로 급증했다.

图1　2002-2011 年社会消费品零售总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