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래 중국 경제사회발전 성과 (2)

공업완재품의 수출 비중이 한층 더 제고되고, 다원화 무역 패턴이 단계적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시장 수요의 불균형 상황이 점차 개선되다.

 대외무역 면에서 복잡하고 변화 많은 국내외 정세에 직면하여 당 중앙은 WTO 가입 후의 계기를 단단히 틀어쥐고 국제 금융 위기에 따른 충격과 도전에 적극 대비하여 국내와 국제의 전반적인 대세를 총괄함으로써 경제 발전 방식의 전환을 계속 가속화하고 국제 수지의 기본적인 균형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출입 무역 규모가 안정적으로 확대되다. 2011년에 화물 수출입 총액은 36,421억 달러로 2002년에 비해 4.9 배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21.7%에 달했다. 수출입 상품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다. 수출 총액 중에서 공산품은2002년의91.2%에서 2011년의 94.7%로 증가되고 전기기계 제품과 하이테크 제품은 각각 48.2%에서 57.2%, 20.8%에서 28.9%로 제고되었다.

동시에 재정과 세무 지원을 강화하고, 금융 서비스와 무역 간편화 수준을 제고하는 등 조처를 통해 수입 규모가 확대되었다. 선진기술, 설비, 주요 부품 수입이 급속히 증가되고 대량 자원 에너지제품 수입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从十六大到十八大经济社会发展成就系列报告之二

 2011년 전기 기계제품의 수입액은 7,533억 달러로 2002년보다 3.8배 증가했고 하이테크 제품의 수입액은 4,630억 달러로 2002년 대비 4.6배에 달했다.

 철광석 및 정광석 수입 규모는 6.9억 톤으로 2002년 대비 5.2배 증가했고 원유의 수입규모는 2.5억 톤으로 2002년에 비해 2.7배 증가했다.

시장 구조로 보면 중국과 신흥 경제체의 무역이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 러시아, 브라질, 남아프리카, 아세안과의 양자간 무역은 화물 수출입 총액 중에서의 비중이 2002년의 12.7%에서 2011년의 17.7%로 상승하여 5% 성장했다.

반면에 유럽 연맹, 미국, 일본, 홍콩 시장의 중국 화물 수출입 총액의 비중은 54.5%에서 45.0%로 내려가 9.5% 하락했다. 총체적으로 보아 최근 몇 해 이래 중국 수출입의 불균형 상황은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2009~2011년의 무역 흑자는 전년 대비 각각 1,024억 달러, 142억 달러, 264억 달러 줄어들었다.

 

1对主要国家和地区的货物进出口总额占比

单位:%

国家和地区

2002

2010

2011

中国香港

11.1

7.8

7.8

中国台湾

7.2

4.9

4.4

日本

16.4

10.0

9.4

韩国

7.2

7.0

6.7

加拿大

1.3

1.2

1.3

美国

13.0

13.0

12.3

澳大利亚

1.4

               3.0

3.2

东盟

8.8

9.8

10.0

欧盟

14.0

16.1

15.6

印度

0.8

2.1

2.0

南非

0.4

0.9

1.2

俄罗斯联邦

1.9

1.9

2.2

巴西

0.7

2.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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