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 ‘중국의 발전으로 전세계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신화망 10월29일 보도,루안단니(阮丹尼) 미국 텍사스주 의원은 신화망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중국의 발전이 결코 하나의 위협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반대로 중국의 발전으로 자국과 본 지역은 물론, 전세계가 혜택을 받게 될 석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의 지난 30여 년 동안의 경제발전은 성과가 매우 뚜렷합니다. 이는 이 이상 더 비할 수 없는 성공의 이야기이며 또한 내가 직접 눈으로 본 사실입니다. 우리처럼 진보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는 아주 생동한 수업으로 됩니다’ 라고 덧붙였다.
루안단니는 중국의 발전은 경제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 등 기타 영역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하면서 이러한 발전은 우선 중국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높이었고 중국의 빈곤 현상을 최대한 감소시켰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시각에서 언급하여 “그 어떤 나라가 이룩한 성과이건 그 성과는 반드시 전세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마련입니다. 나는 우리(미국)도 중국의 발전에서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른바 ‘중국 위협론’에 대하여 루안단니는 예를 들어가면서 “만약 한 학생이 학교에서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면 이 학생이 남에게 잠재적인 위협으로 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루안단니는 당면한 세계에서 정녕 위협으로 되는 것은 중국 아니라 ‘빈곤과 질병과 오염’이며 ‘중국의 발전은 세계의 번영에 거대한 기여로 되므로 마땅히 환영을 받아야 하고 또한 다들 기뻐하고 고무되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