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南style》风靡全球 ... 가수 싸이 '강남스타일'로 하루아침에...
“哥就是江南范儿!”当韩国胖大叔朴载相哼唱着这句宣言,踏着动感搞笑的马步出现时,最近,一首网络神曲横空出世。“一秒钟可以变疯子”,这是很多人看完《江南Style》之后的感觉。近日,该曲在韩国推出后迅即成为当下HOT歌曲,迅速走红全球,在Billboard“HOT100”拿下亚军的神曲《江南Style》MV昨日上午在You Tube的点击数突破4亿次,并被收入吉尼斯世界纪录大全。《江南Style》在澳大利亚、比利时、加拿大、丹麦、芬兰、荷兰、新西兰等国家也排在单曲排行第一位,创下了韩国歌手的历史纪录。 口水歌的曲调,骑马式的舞步,它让一个35岁的演唱者朴载相晋升到韩国超级明星的行列,神曲究竟有何魅力?《江南style》并没有特别出彩之处,副歌总是以“大叔就是江南Style(风格)”作为结尾. 如歌词中所唱:“哥我是江南范儿,看似稳重却很懂得玩乐的男子,思想比肌肉更发达的男子……”MV体现的就是江南一带玩乐的有钱人们的玩世不恭和奢靡浮华,朴载相在MV里一副大叔模样,穿得西装革履跳舞,唯一能提高他品质的也就是一副墨镜,完全不是传统的“富人样”。朴载相在音乐影片中跳着模仿骑马动作的滑稽舞步,取景都在江南区如桑拿室、马房、旅游巴士等各处地点。 很多人认为,歌手朴载相就是“江南范儿”的代表,家境富裕,父亲是软件公司老板,他从小就有机会去美国读书,并毕业于美国伯克利大学音乐系。 面对《江南Style》如此爆红,连朴载相自己似乎都感到“措手不及”,几个月前还为了房贷疲于奔命的他,在短短两个多月间疯赚了,不仅一跃成为韩国国内一线明星富豪,更帮助所属演艺公司“YG娱乐”股票大涨,堪称“吸金神器”。10月4日晚,朴载相在首尔广场举行了一场免费个人演唱会,该唱歌会吸引近8万名歌迷前往现场观看。 《江南Style》的走红也引发了对国内乐坛的思考。韩国有《江南Style》,中国乐坛近些年也是“神曲”辈出。此前火爆的《最炫民族风》以及《忐忑》、《爱情买卖》等歌曲都以“神曲”的名义受到广大网友的喜爱。 在这个通过网络欣赏音乐的时代,比起唱片的外在包装来,更注重音乐本身,并且有意思的音乐更能让吸引听众的兴趣,从而抓住听众的心。 |
요즘 한국 사람들은 물론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한국 가수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의 가사 “오빤 강남스타일”을 외치고 있다. ‘강남스타일’을 들어본 사람들은 “1초 만에 빠져든다”고 말한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말춤’은 전세계인들을 매료시켜,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투브(You Tube)에서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4억 회를 넘어 기네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강남스타일’은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고 한국과 아시아는 물론이고, 호주,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 국가들의 음악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구 가수로서 역사적인 기록을 남겼다.
가수 싸이와 ‘강남스타일’에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일까? 우선 ‘강남스타일’은 “오빤 강남스타일”이라는 가사가 매우 중독성을 갖는다. 가사의 각 구절은 모두 “오빤 강남스타일”이라는 말로 끝난다. 또한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가 재미있다. 싸이는 강남의 ‘돈 많고 잘나가는 오빠’의 모습을 표현했지만 사실상 썬글라스를 빼고는 진짜 멋있는 모습이라기보다는 유머러스한 모습이다. 또한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다양한 장소들 역시 사우나, 관광버스 등으로 매우 유머러스하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더 흥미를 끄는 이유는 실제로 가수 싸이가 강남의 부유한 집안 출신이기 때문이다. 그의 아버지는 소프트웨어 회사 사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싸이는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를 했던 유학파이기도 하다. 싸이 스스로도 ‘강남스타일’이 이렇게까지 인기를 끌 줄은 몰랐을 것이다. 몇 달 전만해도 주택 대출 때문에 금정적으로 어려웠던 그가 ‘강남스타일’로 ‘돈방석’에 앉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의 소속사 ‘YG’ 역시 주가가 상승했고, 10월 4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공개 콘서트에는 8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모여 그에게 열광했다. ‘강남스타일’의 인기몰이에 중국 가요계에서도 기존의 대중가요 스타일과는 다른 신선한 가요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에 ‘강남스타일’이 있다면 중국에는 ‘쭈이쉔민주펑(最炫民族风)’, ‘탄터(忐忑)’, ‘아이칭마이마이(爱情买卖)’ 등이 있다. 인터넷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음반의 겉포장보다는 음악 자체의 음악성이 높고 재미도 있으면서 듣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중독성’이 있는 가요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