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方对韩国海警用橡皮弹致我渔民死亡表示抗议 中, 한국 해경이 고무탄으로 중국 어민을 사살한 데 대해 항의 표시 (종합)
| 据韩国媒体报道，16日下午3时10分许，韩国木浦海洋警察署所属“3009”舰在全罗南道新安郡黑山面红岛以西北90公里海上发现30余艘“非法捕捞”的中国渔船。双方冲突中，一名中国船员被韩国海警发射的橡皮子弹击中身亡。
中方要求韩方彻查 坚决杜绝类似事件再次发生 新华网首尔10月16日电 (记者宋成锋) 中国驻韩国大使馆16日就韩国海警在执法过程中导致一名中国渔民死亡表示抗议和强烈不满。 据韩方通报，16日下午，一名中国渔民在韩海警执法过程中被橡皮弹击中后救治无效死亡。中国驻韩国大使馆随即向韩方提出严正交涉，对韩海警暴力执法导致我渔民死亡向韩方表示抗议和强烈不满，要求韩方认真严肃彻查事件经过，尽快向中方通报调查情况和处理结果，保障中国渔民合法权益，全力做好相关善后工作，并切实采取措施，务必文明执法，坚决杜绝类似事件再次发生。 韩国政府官员称中国渔民被打死系偶发事件 韩国联合通讯社16日报道，韩国外交通商部在当天向中国驻韩国大使馆通报情况后，就此深表遗憾并向遗属表达了慰问。韩外交通商部表示，韩国有关部门将根据相关法律规定对此事进行调查和善后处理工作。韩国政府有关官员表示，这是一起偶发性事件。韩国政府正在努力防止此事演变成韩中之间的外交问题。 |
한국 언론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10분경에 한국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3009”함정이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90km 해역에서 ‘불법 어로’작업을 하는 중국 어선을 발견했으며 쌍방간에 충돌이 발생하여 중국 선원 한 명이 한국 해경이 쏜 고무총알 맞아 숨졌다고 전했다.
중국측은 한국측에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막아줄 것을 요구했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즉각 한국측에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고 한국 해경의 폭력적인 법 집행이 중국 어민의 사망을 초래한 것에 대해 항의와 불만을 표시했다. 중국측은 한국측이 사건의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여 조속히 그 조사 처리 결과를 중국측에 통보해달라고 요구하면서 한국측이 중국 어민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하고 관련 후속 조처를 원만히 해줄 것이며 아울러 한국측이 반드시 보다 문명적으로 법을 집행함으로써 더는 유사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달라고 했다. 한국정부의 한 관련자는 중국 어민의 사망사건은 우연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연합뉴스 16일 보도에 의하면 한국 외교통상부는 사건 발생 당일에 중국대사관에 상황을 통보했으며 이어 이에 대해 깊이 유감을 표시하고 또한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였다. 한국 외교통상부는 또 한국 관련 부처가 상관 법률규정에 따라 이 사건을 조사하고 후속 처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정부 관련자는 이 사건은 우연적인 것이며 한국정부는 이 사건이 한중간의 외교 분쟁에로 비화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