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핫이슈

中 1인당 GDP 5432달러로 세계 중진국 대열에 들어서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1-14 09:29:21

중국 관련 경제전문가는 최근 뉴욕에서 과거 10년간 중국이 신중국 성립 이래로 가장 빠른 경제적 발전을 일궈 냈다고 지적하면서 현재 중국은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나 중진국의 문턱에 들어선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10년 후에는 중국이 정식으로 세계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중국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10.7%를 기록했으며 2011년 GDP수치가 47조2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가격요인을 제하면 2002년보다 1.5배나 증가한 셈이다. 또한 2010년 중국은 세계 양대 경제국으로 급부상했다.

 

2011년 중국의 1인당 평균 GDP는 3만5000위안을 기록해 평균 환율로 추산하면 중국의 1인당 GDP는 5432달러에 이른다고 할 수 있다. 세계은행의 2011년 기준에 의거하면 중국은 이미 중진국 수준에 올라선 것이다.

 

중국인민대학교 경제연구소 마오전화(毛振华) 소장은 “과거 10년 동안 중국은 급속한 도시화 과정을 겪었으며 새로운 과학기술 발전의 열풍도 일어났다. 이는 모두 중국 경제의 발전에 좋은 조건을 제공해 준 셈이다.

 

그러나 중국이 중진국 대열에 가세한 후 노동력 자본의 인상과 인구구조의 급속한 변화, 그리고 고속성장을 뒷받침해 줬던 국제적 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중국 경제의 급속한 발전을 일궈낸 요인들이 현재 쇠퇴하거나 역전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세계 제2의 경제국인 중국은 국내시장을 기반으로 주민소비가 GDP에 차지하는 비중을 높여 나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1인당 GDP  중진국]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