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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정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목하는 것 재차 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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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1-29 09:56:00

미국 재정부는 현지 시각으로 11월 27일 반년도 화폐 관련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목하는 것을 거부했다.

 

미국 재정부는 11월 27일 이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는데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3분기 이래로 중국 정부는 정부의 환율시장에 대한 간섭을 대대적으로 줄였으며 2010년 6월 이래로 위안화의 달러에 대한 환율이 액면가 9.3%가 평가절상됨으로써 실질적으로 12.6%가 평가절상됐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이라고 지목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위안화 평가절상 흐름을 계속 주시할 예정이며 중국 측이 환율의 탄력성을 증가시키도록 독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미무역전국위원회 푸챵언(傅强恩) 회장은 서면 성명을 발표해 미국 재정부가 정확한 판단과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극찬했다.

 

위안화 대 달러의 환율은 과거 몇 년 동안 이미 30%나 평가절상됐으며 중국과 무역 거래를 하는 미국 기업들도 보편적으로 환율이 미국의 무역평형 혹은 취업과 별로 큰 관련이 없다고 여기고 있다. 따라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목하는 것은 합당치 않은 처사라고 할 수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환율조작국,화폐 관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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