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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00만 위안에 산삼이 거래되며 약재 소장 붐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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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2-23 10:00:05

1990년대 중국에서 22그램짜리 백년 이상된 야생 산삼의 시장가는 2만 위안 정도였다. 오늘날 그 가격은 50만 위안을 넘어서고 있다. 사람들의 인삼에 대한 가치가 재평가되면서 야생 산삼의 소장가치 또한 매우 높아졌는데 갈수록 많은 중국의 소비자들이 산삼 소장의 대열 속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올해 5월 30그램짜리 백년 된 야생 산삼의 거래가는 300만 위안이었으며 그 후 8월에 열린 한 경매에서 325년짜리 68.8그램의 야생 산삼이 1000만 위안에 거래됐다. 전문가들은 야생 산삼의 비축량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가치의 잠재력은 엄청나게 크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를 소장하려고 앞다투어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산삼은 약초의 왕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 창바이산(长白山)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다. 이외에도 한반도 북부, 러시아 극동지역 등에서도 생산되고 있다. 업계 내 인사의 추산에 의하면 현재 중국에서 산삼의 비축량이 불과 몇 십 킬로그램 밖에 안 되는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인 기록을 살펴보면 1981년 7월 ‘중국 인삼의 고향’인 지린(吉林)성 푸숭(抚松)현 베이강(北岗)진 농민 4명이 창바이산 원시삼림에서 285그램짜리 특대 산삼을 캐냈으며 이 산삼은 ‘보물 중의 보물’로 일컬어지며 베이징 인민대회당 내에 전시됐다. 1989년에는 300그램짜리 특대 산삼이 발견되어 108만 위안에 거래됐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산삼, 약재, 창바이산 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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