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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공 강남Style춤추며 밀린 임금 독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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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01-23 08:53:31

为了讨薪,农民工吕师傅带着工友跳起了江南Style。记者杨涛 摄

농민공, 강남Style춤추며 임금 독촉

 

공정품질놓고 시공사 공정대금 체불

 

어제 오후 동서호구 칠웅로 성광대도(星光大道) 음악회관 앞에서 농민공들이 강남Style 말춤을 춰 행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본보 기자는 춘절을 앞두고 40여명의 농민공이 임금을 받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이런 방책’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선글라스를 낀 시공담당자인 뤼(吕)선생은 한국 스타 싸이를 흉내내며 말춤을 췄다. 십여명의 농민공이 뤼선생의 백댄서로 등장하면서 같은 춤동작을 추기 시작했다. 이들의 동작은 부자연스럽고 통일되지 않았지만 많은 행인들이 이를 보기 위해 몰려 들었다.

 

“곧 다가오는 춘절에 근로자들은 귀향때문에 날마다 저에게 임금을 독촉하는 바람에 잠도 못 이룹니다.” 뤼선생은 근로자를 위해 벌써 개인적으로 만위안이나 써서 지금 수중에 한푼도 없는 상황이다. 얼마 안되는 임금이지만 그는 시공사측에 계속해서 전화를 했지만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근로자들을 데리고 나와 말춤을 추게 됐다고 밝혔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강남 style, 밀린 임금,江南style,农民工讨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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