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3-05-03 16:28:39

최근 중국에서 화이트칼라의 기준을 놓고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판 웨이보에 화이트칼라가 되려면 월급이 2만 위안(약 360만원)이 넘어야 한다는 내용의 '화이트칼라 새 기준'이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중국인들이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다고 광주일보(廣州日報) 등 중국 매체들이 2일 전했다.

 

이 기준은 월급 이외에도 지속적인 건강 유지, 최소 방 2개의 주거, 15만 위안(약 2천700만원)가량의 승용차, 9시 출근 5시 퇴근과 충분한 여가시간, 독특한 취미 등 10개 항을 요즘 화이트칼라의 기본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런 내용은 공공기관이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 아닌 것인데도 불구하고 중국의 많은 직장인들이 관심을 보이며 자신의 처지와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关键词：[ 中 직장인 화이트칼라 기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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