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3-05-13 10:59:50

중국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11일 올해 안으로 장기밀매를 없애고 모든 장기는 제공자 신원을 알 수 있도록 장기 취득 및 분배를 체계화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위생계획생육위원회의 황제푸는 이날 정부가 현재 사후 장기기증에 따른 장기 취득과 배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국적인 시스템을 마련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인민망이 보도했다.

 

그는 이 시스템이 마련되면 이 시스템 밖에서 이뤄지는 모든 장기 취득과 이식은 엄격히 금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국적으로 164개 의료기관이 장기 취득인가를 받았다면서 장기배분은 환자의 위급성 정도 등을 참작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이에따라 장기 취득 및 분배 체제를 투명화하는 한편 장기 기증 캠페인을 통해 일반인들의 자발적인 장기 기증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关键词：[ 중국 장기 취득 분배 체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