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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연내 양적완화 축소후 내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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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06-20 09:34:50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19일(현지시간) "경제가 연준 전망대로 간다면 하반기중에 양적완화(QE) 규모를 줄인 뒤 내년 중반쯤 이를 중단할 것이다"고 말했다.

 

버냉키 의장은 그러나 "기준금리 인상은 먼 미래의 일"이라며 점진적인 출구전략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냉키 의장은 이틀간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양적완화를 유지키로 결정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만약 미국 경제가 연준 전망대로 간다면 FOMC는 하반기중 자산매입 규모를 축소를 검토할 것"이라며 "그 이후에도 우리의 경제전망이 옳다면 자산 매입은 내년 중반쯤 중단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한다고 해서 경제 회복세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다만 "양적완화 조치에 대한 결정은 향후 발표되는 경제지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상황에 따라서는 오히려 그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산매입이 끝나는 시점까지도 실업률은 7% 근처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따라서 "현행 기준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먼 미래의 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美联储,量化宽松,货币战争,버냉키,미연준,양적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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