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운전실력 불평하던 여자, 주차실력 뽐내려다 사고 내…1명 사망
무면허인 여자가 주차 실력을 자랑하려다 액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하여 비참한 사고를 일으켰다.
8월 11일 오전 9시 허난성(河南省) 쉬창시(许昌市)의 한 쇼핑몰 앞에서 12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아직 운전면허증도 따지 못한 여자 지모씨(冀某)는 남편의 주차실력을 못마땅해 하며 본인이 대신 운전석에 앉아 ‘재능’을 자랑하려다가 액셀을 브레이크로 오인해 힘차게 밟았다…결국 사고를 일으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경찰은 이 사고로 11명이 부상당했고 7살 남자 아이 하나가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피해자 대부분은 쇼핑몰 정문 앞에서 개장시간을 기다린 사람들이었다. 갑작스럽게 달려온 자동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서 다치고 말았다.
이런 비참한 사고를 일으킨 지모씨는 “후회돼 죽겠다”고 말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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