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연합조보 9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 성형붐으로 인해 한국 정부는 2014년부터 일부분 인기 품종의 성형수술에 세금을 부과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사회 복지 지출등의 재정에 자금을 제공한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입술 확대•축소 수술, 양악수술, 탈모치료 등의 수술에 10%세금을 과세한다고 밝혔다.
여태까지 한국은 코 성형수술과 지방흡인술, 유방 확대•축소술, 쌍꺼풀수술, 주름살 제거술 등의 5대수술에만 과세하고 있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우리는 글로벌 기준으로 미용목적의 성형수술과 의료품목에 대해 세금을 과세한다’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평균 5명의 여자 가운데 1명이 성형수술을 받는데 이 많은 성형비용은 다른 나라와 비교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