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반도 핵문제,신뢰와 대화로 해결해야'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반도 관련 당사국들이 포괄적 관점에서 냉정한 태도를 유지해 사태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일에 힘쓰고, 대화의 분위기를 이어나가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추진하며 朝 핵 문제가 신뢰와 지속가능한 대화로 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자: 한국은 얼마 전 조선이 영변 원자로를 이미 가동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중국은 현 반도 사태를 어떻게 보는지?
화 대변인: 중국은 시종일관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비롯해 대화와 협상을 통한 북측 핵 문제 해결을 주장해 왔으며 이는 확고한 입장이다. 반도의 비핵화와 반도의 평화 및 안정 수호는 각 당사국의 공동이익에 부합하며 아울러 각 당사국의 공동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앞서 각 당사국의 노력으로 반도에 긴장 완화 분위기와 긍정적인 조짐이 나타났는데 각 당사국은 이를 소중히 해야 한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조선 북측 북한 중국 반도 朝鲜 中国 半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