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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0% 이상 네티즌, 현행 법정휴가제도에 불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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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10-14 11:23:08

 

14일 중국 국가여유국 등 중국 여행당국이 지난 10∼12일 신화망, 봉황망 등 다수 포털사이트를 통해 진행한 법정 휴일제도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70∼80%는 현행 휴일제도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총 134만명 이상이 참가한 봉황망 조사에서는 68.48%가 '불만'을 나타냈고, 소우후망과 신랑망 조사의 경우 각각 75.89%와 82.5%의 응답자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특히 3일짜리 '소규모 황금연휴' 제도에 대해 가장 반대가 심했다고 전했다.

 

현재 하루짜리 법정공휴일을 3일짜리 '소규모 황금연휴'로 지정하면서 해당 법정공휴일을 전후한 주말 이틀을 평일처럼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3일 휴가가 끝나고 나면 연속 7일, 8일 동안 출근하는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더 피곤하게 느껴진다.

 

응답자들의 건의사항 중에서는 '노동절 황금연휴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의견과 '춘절(春節·설) 연휴를 연장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 휴가제도,불만,中国休假制度,不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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