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경제대두
2013년 국경절 황금연휴기간에 세계 각 관광지에 모여 있는 중국사람을 보면 중국 부자는 여전히 글로벌 경제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다.
후룬부(富)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중국 천만위안급의 부자 수는 이미 102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1300명 중 1명꼴로 천만장자가 있는 셈이다. 또한 관광은 바로 그들의 주요 소비영역이다.
중국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중국고급관광객행위연구보고서>에 따르면 68%의 부자 집단이 외국여행 시 소비하는 평균 비용은 한 사람당 5만위안이며 그 중28%의 초부자집단의 평균 소비액은 10만위안을 넘어섰다.
118만위안짜리 80일 세계여행프로젝트의 10장의 티켓도 15초 만에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