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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정복 90분 남았다" FC서울 마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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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11-09 13:33:11

恒大亚冠海报:亚洲第一主场欢迎你 冠军终归这里

 

이제 마지막 승부만을 남겨 두고 있다. 아시아 정복을 꿈꾸는 FC 서울이 9일 중국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광저우 헝다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결승 2차전을 치른다.

 

서울은 지난달 26일 서울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2-2로 무승부에 그쳤다. 안방에서 2골을 내준 서울은 다소 불리한 입장이다. 깔끔하게 이기면 그만이지만 무승부 상황을 염두에 둔다면 계산이 복잡하다.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3-3 이상으로 비겨야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다. 2-2로 비긴다면 연장전을 벌여야 한다.

 

중국의 부동산 재벌인 헝다(恒大) 그룹은 2010년 광저우를 인수한 뒤 엄청난 투자에 나섰다. 막강 자본을 앞세운 공격적인 투자로 아시아의 강호로 떠오르고 있다.  1년에 1,000억원 이상 투자하는 광저우는 엘케손(24), 무리퀴(27ㆍ이상 브라질), 다리오 콘카(30ㆍ아르헨티나)로 이어지는 공격 삼각편대가 경계 대상 1호다. 남미 삼총사의 몸값은 약 225억원에 달한다. 이들은 1차전 내내 서울 수비진을 흔들며 날카로운 공격력을 뽐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恒大 亚冠,首尔,아시아 정복,FC서울,헝다,광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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