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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 관광업 선진 도시 순위 발표…베이징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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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12-06 10:50:25

어제 중국판 <포브스>는 30곳 중국 대륙 관광업 선진 도시 순위를 발표하였는데, 베이징이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중국판 <포브스>에 따르면, 관광 수입이 많은 100개 도시를 후보로 정해 연도 국내 관광객수, 입국 관광객수, 국내 관광수입, 관광 외화수입, 현지의 성급 호텔수, 4A 급 이상 관광 구역수 등 6개 지표에 점수를 부여해 종합적으로 순위를 매겼다.

  

순위에서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충칭(重慶)은 작년과 같이 각각 1,2,3,4위를 차지한 반면, 창춘(長春)과 쿤밍(昆明)은 순위가 떨어졌고, 둥관(東莞)과 구이양(貴陽)은 처음으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하는 도시로는 청두(成都)가 11위까지 상승하였으며, 칭다오(青島) 역시 13위까지 상승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2012년 중국 국내 관광객수는 29.6억 명에 달했으며, 작년보다 12.1% 증가하였고, 국내 관광수입은 22,706억 위안으로 17.6% 증가하였다. 이어 입국 관광 객수는 13241만 명으로 2.2% 감소하였으나 국제 관광 외화수입은 500억 달러로 3.1% 증가하였다. 총 관광 수입은 15.7% 증가하여 GDP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포브스>에 따르면, 국내 관광을 목적별로 구분하면 친지방문 39%, 단순 관광 32%, 비즈니스 출장 13%, 여가오락 11%, 건강요양 3%를 차지하고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 베이징관광 北京旅游景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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