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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아시아나 여객기 추락사고 조난진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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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1-16 16:12:37

 

 

미국 콜롬비아 방송공사(CBS)는 현지시간으로 1월 14일 저녁, 베이징시간으로 15일 새벽, 지난해 여름 아시아나 여객기 샌프란시스코 추락사고 조난자 3명 중 한사람인 예멍위안(曄夢圓) 가족이 제공한 영상물을 방송했다. 영상물에 따르면 소방차가 피해자를 충돌하기 전에 현장의 기타 소방인원의 경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 반년전 아시아나 여객기 한대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추락해 중국 여학생 3명이 조난했다. 그중 한명인 16살난 예멍위안은 비행기 사고직후 창밖으로 튕겨나갔으며 그후 구조하러 나온 소방차 두대에 깔려 숨졌다. 그후 14일, 미국 콜롬비아 방송공사는 예멍위안 가족이 제공한 보다 잔혹한 진상이 담긴 영상물을 방송했다.

 

이 영상물은 소방대원 머리위에 설치된 카메라가 찍은 것이다. 앞서 소방차량에 설치된 카메라는 소방대원 한 명이 현장에서 쓰러져있는 예멍위안을 피해서 운전하도록 소방차를 지휘하고 있었다.

 

미국 국가교통위원회는 조사에서 현장의 구조원은 자신이 예멍위안에 대해 3초간 눈짐작으로 예멍위안을 첫 조난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지 경찰국 법의는 그 당시 그는 아직 생명흔적이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현재 예멍위안의 가족은 이미 미국 변호사에 위탁해 샌프란시스코정부를 상대로 법률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소송을 당한 샌프란시스코 소방국은 현재까지 아무런 발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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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国际在线
关键词:[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추락,예멍위안,소방차,叶梦圆,韩亚航空,事件真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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