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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아시아 팬클럽 한국 언론에 항의성 이색광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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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3-23 10:52:12

19일 한국 <조선일보>는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아시아 팬클럽 명의로 된 ‘亚洲星星迷正名行动’이란 제목의 중국어 및 한국어 광고 문구가 적힌 이색 광고를 냈다.

 

광고는 “한국 드라마 시청자들은 모두 저학력층 및 저수입층이다”라는 내용의 논문을 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강명구 교수가 <별그대> 주인공 ‘도교수’(김수현)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 이색 광고는 <조선일보>의 사회판과 국제판 사이를 장식했으며 업계 내 관계자는 광고 비용만 최소 10여만 위안 정도는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광고는 또 한국내 한 경제지에 인용된 강 교수의 논문을 거론하며 "논문은 '학력과 소득수준이 높은 사람은 이성적이고 즐거운 미국 드라마를 선호하고, 반대는 논리성 없고 감정만 폭발하는 드라마(한국 드라마)를 좋아한다'고 주장하지만 틀렸다. 우리는 한국 드라마와 도민준 교수님을 좋아하고, 높은 지력(知力)은 더더욱 좋아한다"고 밝혔다.

 

광고는 "우리는 21일 도민준 교수님이 참여하는 예능 프로그램 '최강대뇌'를 시청할 거다. 만일 시청 인구가 1억 명을 돌파하면 강 교수는 도민준 교수님과 '별에서 온 그대'의 전 세계 팬들에게 사과하라"고 끝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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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별그대 팬클럽 来自星星的你 金秀贤全智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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