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4-02 11:04:42

[자료사진]1960년 4월 저우은라이(周恩来)전 총리 미얀마방문 시, 미얀마 전통의상을 입고 손목에 은팔찌를 낀 저우은라이 전총리, 미얀마 국민들과 물뿌리기축제를 즐기고 있다.

 

[중국망 3월25일 궈샤오훙(郭晓红) 기자] 중•미얀마 양국의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와 양국국민의 우의증진을 위하여 3월26일~4월6일 중국은 미얀마 양곤과 네피도에서 ‘감지 중국’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감지 중국’행사는 개막식과 중•미얀마 연회를 포함한 양곤대학과 공동건설한 ‘중국관’, 중•미얀마 언론인 좌담회, 국무원신문판 영상물자료실과 미얀마 스카이넷방송국의 영상물제공 협의, 미얀마어 버전의 연속극 <결혼보위전(婚姻保卫战)> 상영등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감지 중국’행사는 중국국무원신문판공실, 주미얀마 중국대사관, 미얀마연방정부 선전부, 미얀마연방정부 문화부, 미얀마연방정부 교육부가 공동 주최했다. 이는 중국이 미얀마에서 주최하는 중요한 문화 및 인적교류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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