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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중국내 식품수요 급증…전세계 中농장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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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6-30 14:53:01

최근 미국 언론은 미국의 돼지고기 제조원가가 중국보다 낮고, 중국의 고기소비량이 급증함에 따라 미국은 중국의 농장이 된 것이 아니냐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중국내 수입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와 같은 문제는 돼지고기와 미국을 초월하여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중국의 수요 만족과 심각한 환경문제 초래라는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중국으로의 수출을 위해 과하게 책정한 생산량 목표는 스코틀랜드 현지 연어 양식 종사자들에겐 걱정꺼리가 돼버렸다. 6년 내 32%의 생산량 증가는 현지 환경보호정책을 깨야만 달성 가능한 수치이기 때문이다.

 

한편, 중국의 유제품 소비는 뉴질랜드에게 커다란 경제이익을 가져왔지만 향후 중국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걱정이 앞서는 것 또한 사실이다.

 

앞으로 중국의 식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국가들은 경제이익과 환경보호를 사이에 둔 균형 잡기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전세계가 중국의 농장이 돼버리진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끔직하지 않다. 아직까지 중국의 수입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는 해당 경제체에 이익을 가져왔을 뿐 현주민들에게 굶주림을 동반한 광범위한 환경악화를 초래한 사례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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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中国食品消费,视频需求量激增,중국 식품수요 급증,중국 수입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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