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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문으로 중-남미 긴밀한 전략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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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7-15 10:41:57

 

[AFP통신 베이징 7월 13일 뉴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늘 브라질 등 남미 4개국에 대한 국빈방문길에 올랐다. 남미국가는 자원이 풍부하고 역사적으로 미국의 뒷뜰로 간주되어 왔다.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의 취지는 해당 지역과의 관계 강화에 있다.

 

시 주석은 15일부터 16일 양일 간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6회 브릭스국가 정상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리고 17일부터 23일 동안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쿠바 4개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은 시 주석이 국가원수에 취임한 후 두번째 남미국가에 대한 방문이다. 중국경제의 고속성장함에 따라 중국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자원확보를 위해 남미국가와의 무역통상이 급증하게 되었다.

 

[EFE 베이징 7월 12일 뉴스]올해는 중국과 브라질 수교 40주년으로 시 주석은 수교 기념행사 참석 외에도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회동할 예정이고, 양국 기업인포럼과 양자무역투자협력협의와 금융협력협의 조인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시 주석의 두번째 방문국은 아르헨티나로 크리스티나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그 후 남미국가 중에서 중국의 중요한 동맹국인 베네수엘라를 방문하여 에너지, 농업, 기술, 무역 등 여러 분야에서 양자협의를 체결할 예정이다. 시 주석의 이번 해외순방 종착역은 쿠바로 라울 쿠바지도자와 함께 무역, 농업, 바이오기술, 문화, 교육 등 분야의 양자협의 조인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로이터 브라질리아 7월 12일 뉴스] 브라질 정계관계자는 브라질은 이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에 즈음하여 브라질항공공업회사가 중국항공회사에 항공기25대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늘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외사자문위원은 “앞으로 발표될 일련의 협의 중에 항공기 수출과 브라질 철도 등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협력계획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이코노미 타임즈’ 7월 11일 기사]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브릭스국가 정상회담에서 브릭스국가 발전촉진의 새로운 관점과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고 중국은 브릭스 5개국이 대국과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 도약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브릭스 5개국 중 중국의 경제규모가 가장 크고 브릭스 국가의 발전에 따라 중국의 영향력은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곧 개최될 이번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은 몇몇의 정상과 브릭스국가발전은행과 긴급펀드 설립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고, 이는 브릭스국가의 실질적인 협력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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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지진핑 남미 방문,브릭스국가,중국과 남미 관계,习近平访问拉美,金砖国家会议,外媒评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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