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반독점 위반 日기업 12곳에 최대 벌금 부과..."12억 3540만 위안"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20일 스미토모전공과 덴소, 미쓰비시전기 등 주요 자동차 부품업체에 8억 3196만 위안, NTN, NSK, JTEKT 등 네 곳의 베어링 제조업체에 4억 344만 위안, 모두 12개 기업에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12억 354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번 담합 행위를 맨 처음 신고한 히타치 자회사인 히타치 오토모티브와 베어링 회사인 낫치-후지코시 등 두 곳은 벌금 납부를 면제받았다.
발개위는 “이들 업체들의 가격담합 행위는 중국 반독점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이로 인해 자동차 부품 가격은 물론이고 완성차와 관련 베어링 가격까지 다 올라 버렸다”고 지적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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