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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하행리스크 경계..지준율•금리 전면적 인하 정책스케쥴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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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9-09 12:34:22

8월 중국 대외수출은 안정적 성장율을 보인 반면 수입성장율은 하락을 거듭하며 ‘얼음과 불’의 극단적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수출입 성장율의 격차로 인해 대외교역의 불균형을 초래하였고 무역흑자는 7월 월별 최고 기록을 갱신한 후 8월에도 500억 달러에 육박하며 월별 무역흑자 기록을 다시한번 갱신했다. 애널리스트는 이로 인해 위안화 절상압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수입지표의 지속적인 하락은 내수부진과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안정적 성장을 위한 보다 강력한 조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해관총서가 어제 발표한 지표에 따르면 8월 수출은 동기대비 9.4% 증가한 반면 수입은 2.4% 하락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수출 성장율은 소폭 하락했지만 수입 성장율 하락폭은 더욱 커졌다.

 

계속해서 벌어지는 수출입 성장율 격차로 인해 무역흑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7월 무역흑자는 473억 달러를 기록하며 월별 사상 최고기록을 갱신했고 8월달에도 이 기록을 다시한번 갱신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8월 수출액과 수입액은은 각각 2,084억6천만 달러, 1,586억 3천만 달러ㄹ르 기록했고 무역흑자는 498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77.8% 성장했다.

 

교통은행 수석경제분석가 롄핑(连平)은 데이터를 분석하며 “내수부진과 수입저조는 무역흑자의 사상 최고기록 갱신의 주요원인”이라며 “수출입 성장율 격차로 인해 대외교역의 불균형을 초래했고 이는 위안화 절상압력을 부추길 것이고 대외교역의 전환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실, 3사분기 이후 발표된 거시경제지표를 살펴보면 경제성장은 여전히 안정적 추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 하행리스크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특히 부동산 하행으로 인한 경제회복 원동력이 약화되면서 내수 또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8월 PMI지수가 0.6%p하락한 51.1%를 기록하면서 내수상황의 새 주문지표 또한 7월과 6월보다 저조하게 나타났다. 8월 부동산매매, 미드스트림 공산품가격, 발전량 등 지표 또한 8월 경제가 7월에 못미친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관련 기관은 대부분 3사분기 경제성장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하반기 경제성장이 커다란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안정적 성장을 위한 보다 적극적 대책이 요구되며 지준율과 시중금리의 전면적 인하 또한 관련 정책 스케쥴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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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구경기,하행리스크,자준율 금리 인하,全面降准,降息,经济下行压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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