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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정보 기아증’에 허덕이는 외신, 온갖 억측 난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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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10-15 15:33:49

[환치우스바오(环球时报)] “김정은 40일 동안 도대체 어디 갔나?” <노동신문>에 14일 김정은 사진을 게재됐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등 각국 주요언론의 호기심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았다.

 

‘북측 정보 기아증’. 매스너(Messner) 독일 국제정치전문가는 14일 <환치우스바오>와의 인터뷰에서 서구 및 한일언론에 대해 위와 같이 묘사했다.

 

그는 현재 언론의 이러한 모습은 일종의 ‘불치병’이라고 말했다.

 

<한국일보>가 14일 게재한 “김정은 관련 유언비어 분석”은 김정은이 공중의 시야에서 사라진 원인에 대해 쿠테타에서 신변이상설에 이르기까지 여러 유언비어를 만들어냈다고 보도했다.

 

북중 국경지대에 김정은은 ‘사라진’ 지 40일 동안 단둥(丹东)에 ‘관광’ 온 일본, 한국, 구미기자들이 급증했고 노르웨이에서 찾아온 취재팀도 있었다.

 

현지 임씨성을 가진 주민은 <환치우스바오>기자에게 “만약 노르웨이 방송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심을 갖는다면 차라리 믿겠다. 朝鲜이 노르웨이에서 얼마나 먼데 노르웨이 사람들이 과연 관심이 있을까요?”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아니나 다를까 사실 노르웨이 방송국 기자의 국적은 미국이었다.

 

그는 기자에게 ‘우스운 사건’하나에 대해 얘기해 줬다. “제 친구가 외국기자의 인터뷰에 응했다. 그들은 조선인민군을 취재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나한테 전화해 조선족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해 내가 아는 조선족이 조선인민군 군복을 그럴싸하게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서 북측의 정세에 대해 몇 마디 한 뒤 인터뷰가 끝났고 취재팀은 인터뷰 자료를 보물인 양 감싸들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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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外媒,朝鲜情报饥渴症,북한 정보기아증,북한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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