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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中 18기 4중전회 전망, 개혁의 전제조건으로 떠오른 ‘의법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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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4-10-16 13:41:59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이하 ‘4중전회’라 칭함)가 10월 20일부터 23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이번 4중전회는 처음으로 의법치국(依法治國, 법에 따른 국가 통치)사안에 대해 전문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법치중국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중공 18대 4중전회가 20일 개최될 예정이고 외부에서는 사법체제 개혁과 반부패 제도화의 양대 사안이 ‘의법치국’을 핵심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집중 조명을 받을 것이라고 보편적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싱가폴 일간지<유나이티드 모닝포스트>가 14일 게재문에서 지적했다.

이 게재문에서는 최근 3개월 동안 중공중앙정치국은 2번의 회의에서 ‘의법치국의 전면적 추진이라는 중대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고 ‘의법치국의 전면적 추진’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두었다고 지적했다. 4중전회의 ‘법치중국’의 주요노선이 곧 그 윤곽을 드러내고 이로써 법치중국의 총체적 계획과 비전이 보다 명확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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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四中全会前瞻,依法治国,18기 4중전회 전망,의법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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