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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주 연내 40% 성장기대…투자자, 부동산이냐 주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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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12-08 16:02:50

중국신문망 12월 8일 뉴스] 2014년이 한달을 채 남기지 않은 이때 2014년 글로벌증시 순위가 공식 발표되었다. 현재 A주가 40%에 육박하는 성장율을 보이며 글로벌증시를 주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거래액 1조 위안 돌파로 세계기록을 갱신했고 시가총액이 일본을 제끼며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A주 글로벌증시 다기록 갱신, 상하이증시 상승폭 연내 40% 육박

 

여러 지원정책들이 효력을 발휘하면서 거액의 자금이 증시로 계속적으로 흘러 들어오고 있다. 2014년 7월 하순, A주 시장이 오름세를 이어가며 4년 연속 글로벌증시 하위권을 면치 못했던 상황이 역전되었다.

 

12월에 들어 글로벌 증시 2014년도 순위가 공식 발표되었다. Wind데이터에 따르면 12월 5일 현재 대표적인 중국 증시인 상하이지수가 3,000선을 육박하며 연내 누적 상승율 38.83%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주요 증시지수를 압도적으로 주도했다.

 

아태지역에서 일본증시가 7년여 동안 신기록을 세우며 18,000선에 육박했지만 연내 상승폭은 10%에 그쳤고 태국종합지수는 연내 누계 상승폭이 23%를 초과했으며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종합지수는 연내 누계 21.38% 상승했다. 그밖에 타이완 자췐지수, 홍콩항생지수, 한국 종합지수는 각각 7%, 3%, -1.23% 성장하였다.

 

구미증시에서 미국 3대지수(다우존스, 나스닥, S&P500<스탠다드 앤 푸어500>)의 2014년 상승율은 각각 8.34%, 14.47%, 12.28%를 기록했고 다우존스지수와 S&P500지수는 모두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반면 유럽 3대 지수(영국 FT100, 프랑스CAC40, 독일 DAX )의 성적은 밋밋하기 그지 없다. 영국FT100 지수는 연내 누계0.09% 하락했고 나머지 두 지수도 각각 2.88%, 5.60% 상승하는데 그쳤다.

 

2014년 상하이지수 상승폭은 글로벌 최고를 기록하면서 A주는 눈부신 양대 신기록을 세웠다. 하나는 거래액 1조 위안 돌파로 세계기록을 갱신했고 다른 하나는 시가총액이 일본을 제끼며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A주 일일 거래량 7,000억 위안에서 1조 위안까지 불과 닷새 밖에 걸리지 않았다. 12월 5일 상하이와 선전 증시 일일 거래량은 1조 740억 위안에 달하며 세계기록을 다시 경신하면서 관련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미국을 현저한 차이로 따돌렸다.

 

증시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A주 시가총액은 이미 일본을 추월해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 데이터에 의하면 2014년 12월 5일 기준 상하이 증시 시총은22조 548억 7,800만 위안, 유통시가총액은 19조 7,995억 7,300만 위안이며 선전 증시의 시총은 13조 39억 8,700 만 위안, 유통시가총액은 9조 5894억5,700만 위안으로 두 지역 시총은 35조 588억 6,500만 위안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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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A股 年内涨40%,股市 楼市,중국 A주 연내 40% 성장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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