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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룬보고서, “中 부유층의 에르메스•구치 등 사치품 구입 열기 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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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2-10 10:27:02

중국 부자연구소인 후룬(胡潤)연구원이 최근, 중국 정부반부패 규제 강화 분위기 속에서 올해 부유층의 증답품에 대한 열기가 전년 대비 5%하락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신징바오(新京報)가 보도했다.

 

보고서는 중국 부유층 사이에서 에르메스·구치 고급 브랜드 구입 인기 또한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반부패 정책과 해외 여행붐의 영향으로 중국 사치품 시장이 타격을 받기 시작했다. 이전 부유층은 사치품을 즐겨 구입했으나 현재 부유층의 소비 성향은 다양해지고 실용적으로 바뀌면서, 가격 대비 성능비가 높은 전기·전자 제품이 와인이나 손목 시계 사치품을 대신해, 부유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난해 남성 부유층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에르메스는 10.5%에서 3.8% 크게 감소해 순위도 9위로 밀려났으며, 여성 부유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던 구치는 지난해 5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 반대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애플 제품은 부유층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등극했다.

 

밖에 가전 제품이 점차 부유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삼성이 처음 부유층이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 순위 10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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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후룬보고서 부유층 富人消费 奢侈品销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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