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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작년 중국 외자유치액  1,200억달러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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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5-03-15 12:41:26

15일 오전 12기 전인대 3차회의 폐막 후 리커창(李克强)국무원 총리는 인민대회당 3층 금색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내외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지 기자: 작년 중국의 부동산시장이 줄곧 하락세를 보였고 중국인들의 해외부동산 구입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정부는 이로인한 유발될 수 있는 해외 부동산 구입 열기에 대해 우려하는 바는 없는가? 올해 중국정부는 국내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준비하고 있는가?

 

리커창:중국은 위안화 자본계정의 가태환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이는 자본시장의 개방이 추진되고 있음을 반증하기도 한다. 하지만 당신 말대로 많은 중국인들이 해외에서 부동산을 구매하고 있고 일부 도시에서는 최대 구매그룹이 됐다고 했는데 이는 정확한 감정평가가 필요하고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 다만 중국의 작년 외자유치액은 사상 최대라고 알고 있다. 외자유치액이 1,200억달러이다. 이와 함께 우리도 중국기업의 ‘해외진출’을 장려하고 중국 공민이 해외에서 창업하길 바란다. 물론 중국관련 법률규정을 준수해야 하고 현지 법률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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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외자유치액 外资进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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