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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지방정부의 부동산시장 합리적 조절책임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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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5-03-15 12:56:40

15일 오전 12기 전인대 3차회의 폐막 후 리커창(李克强)국무원 총리는 인민대회당 3층 금색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내외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중국부동산 문제에 대해 리 총리는 “중국은 발전도상국으로써 주택문제는 경제문제이자 민생문제이기도 하다. 중국정부는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보장을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중국은 판자촌 개조, 도농 위험주택 재건축 등 문제해결을 위해 대대적으로 업무강도를 높였고 각 사업에 100만호의 가구건설을 추가했다. 중국정부는 서민의 기본적 주거여건을 보장할 책임이 있다“강조했다.

 

부동산시장은 자체적 규율을 가지고 있고 중국은 광활한 국토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특대형도시나 중소도시, 시골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가 존재한다. 따라서 관련 정책은 각각의 상황을 고려해야 하고 지방정부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합리적 조절책임을 강화해야 한다. 각 지역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알맞는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 현재 중국은 도시화진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중국 부동산시장도 실거주자 위주의 수요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실거주형 주택과 개선형 주택수요를 장려하고 있고 이로 부동산시장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이며 건강한 발전을 유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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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리커창 부동산시장 李克强 房地产市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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