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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방한 중국인, 성형수술 부작용위험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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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4-24 13:58:41

한국보건복지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방한 중국인 의료관광객수는 5만6천여명에 이르고 전체 외국인 의료관광객수의 26.5%를 차지하여 1위를 기록했다.

 

중국성형미용협회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중국인 방한 성형 부작용과 분쟁 사례가 연 10%-15%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성형 부작용 사례가 증가하면서 방한 성형의 위험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성형실패 사례와는 상대적으로 한국 성형업계는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국세청이 지난 3월 16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성형외과의 수입은 비약적 발전을 이루었다. 성형외과 평균수입은 2012년의 4억2천만원에서 2013년 4억9천만원으로 16.7%의 연성장율을 보였다. 엄청난 규모의 중국 의료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음으로써 한국 성형분야 수입급증에 커다란 한몫을 했다.

 

한편 한국성형시장의 혼란은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 한국매체는 한국에는 현재 2만여개의 성형업체가 영업 중에 있지만 의사회에 등록된 성형업체는 1,500개에 불과하고 성형전문의 역시 2,100여명에 불과하다. 다시말하면 방한 의료관광 중국인 중 성형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을 확율은 10%에도 못미치고 그만큼 실패확율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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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의료관광 성형수술 医疗观光 整形手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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