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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FTA, 동북아 발전에도 상당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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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5-27 16:35:13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은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뿐만 아니라 동북아 지역의 발전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는 26일 세계경제연구원을 인용해 사공 이사장이 최근 중국 인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중 FTA가 비관세 장벽을 낮추고 양국의 경제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열어 지난 2월 가서명한 한중 FTA 안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사공 이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며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가입하라고 한국 정부에 적극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공 이사장은 중국 경제에 경착륙은 없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사공 이사장은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도·농간 격차 축소, 경제 혁신 등의 정책은 중국 정부 역량으로 충분히 다룰 수 있는 문제"라며 "이러한 조치는 경기 경착륙을 피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경제는 선진국 평균인 2∼3%대 성장률을 넘는 7% 정도의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며 "세계경제의 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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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央视网
关键词:[ 中韩FTA,东北亚发展 利好,중한FTA 체결,동북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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