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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한국인 증세 악화, 밀접 접촉인원 중 13명은 연락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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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6-01 16:43:00

중국 최초의 수입성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 환자의 증세가 악화되고 있으며 광동성에서 추적조사를 하고저 하는 밀접 접촉인원 77명 중 13명은 아직 연락이 안되고 있다고 광동성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31일 통보했다.

 

혜주(惠州)시 위생계획생육국은 30일 이날 저녁 9시30분까지 한국인 확진 환자 김모씨는 심장박동율이 정상이고 생명상태가 안정적이며 정신이 또렷하고 항바이러스치료 중이라고 통보했다.

 

그러나 31일 저녁 광동성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김모씨의 증세가 다시 악화되고 있으며 고열 등 증세가 나타나고 산화작용이 못해지고 있어 중증 급성 호흡기질환(ARDS)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전문가팀은 김모씨의 증세에 따라 치료방안을 조정하고 있으며 보건당국은 6월1일부터 광동성 임상전문가들이 매번 2명씩 혜주시 중심인민병원에 상주하면서 환자 치료를 돕도록 조치를 취했다.

 

최근 광동서에서 김모씨와 밀접하게 접촉한 인원들을 찾고 격리, 관찰하는 작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아직 접촉이 되지 않은 13명 중에서 11명은 승객 정보를 등록하지 않는 영안동(永安東)버스 탑승자 11명과 홍콩으로부터 광동에 갔을것으로 통보 받은 김모씨와 동 항공편에 탑승했던 승객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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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MERS,한국인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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