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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전략대화 일정 꽉 차…AIIB와 TPP관련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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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6-23 14:17:58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제이콥스 로 재정장관은 미국 동부시간 22일 왕양(汪洋)부총리와 양제츠(杨洁篪)국무위원를 위해 리셥션을 마련할 예정이고 다음날 미국국무원에서 전략대화가 개막될 것이다. 대화기간중 료옌둥(刘延东)중국국무원 부총리는 케리와 함께 제6회 중미인문교류고위급회담을 공동주재하고 장예수이(张业遂)중국외교부 부부장은 브루클린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과 중미전략과 경제대화기본틀에서의제재5차 중미전략안전대화를 공동주재할 예정이다.

 

브루킹즈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홈페이지는 중미대화는 글로벌경제에 전략적 토론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최대 아젠다는 그리스 채무위기와 미연준 양적양화정책 퇴출이다. 미국 또한 중국이 더욱 시장을 개방하고 국제준칙을 준수하길 바란다.

 

로이터통신은 인터넷, 우주공간, 남중국해등 이슈사안의 처리에 대해 양국이 어떻게 이견을 조율하는가가 이번 대화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22일, 중미전략과 경제대화의 일정은 꽉 차있고 최대의 도전은 양국 모두 인정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애널리스트는 고위급 관료의 접촉이라고 해서 반드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이는 이견을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시급한 사안이 더욱 긴장국면으로 치닫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미국관료는 대화에서 홍콩문제가 제기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자지라텔는 베이징은 홍콩문제는 중국의 내정문제로 외부에서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미국이 이 문제를 제기하더라고 중국측의 답변을 얻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해커공격문제에 대해 언론에서 아무리 “해커는 중국의 소행이다”라고 말해도 워싱턴은 현재까지 공개적으로 중국을 규탄한 적은 없다. 이번 대화에서 인터넷 보안문제 또한 커다란 진전이 있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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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中美战略经济对话,중국 미국 전략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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