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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성장율 7% 안팎에서 기틀잡는 中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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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7-16 14:17:41

국가통계국이 어제 오전 발표한 최근 경제지표에 따르면 지난 2분기와 상반기 모두 GDP 7.0%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국제 저명 기구에서 전망한 중국 2분기 성장율 6.8%나 6.9%의 예상치를 웃돌았고 국내 일부 경제학자의 예상보다도 높았다. 2분기 경제지표에서는 중국 경제가 안정세를 회복했다는 중요한 조짐이 나타났으며 이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긍정적 신호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중국 거시경제 조절에서 7.0%로 바닥을 치는 것인가? 이러한 예견은 너무 이른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이러한 추측은 첫번째 경제측면의 구체적 성과에 대한 지지를 얻었다. 올 하반기 경제상황이 상반기 보다 나아질 확율이 높다.

 

현재로서는 올해 경제성장율이 7.0%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는 국제기구가 연초 중국 올해 성장율로 예상했던 6.5%를 크게 상회한다.

 

GDP성장율이 일정기간내 안정을 되찾는다면 7% 안팎의 ‘마지노선’을 사수할 수 있고 중국 경제의 ‘뉴노멀’이 대세를 이루게 될 것이다. ‘중고속’의 의미와 구조조정의 방향은 더욱 명확해지고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추세가 보다 탄탄한 기반을 쌓게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의 민심이 경제 뉴노멀을 둘러싸고 안정화되어 가고 뉴노멀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중국인들은 지속적으로 개선공간을 찾고 있다. 다수의 중국인의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작년 고용시장도 활발하게 움직였으며 경제 성장속도 ‘늦추기’ 조치는 기본적으로 과도한 사회적 대가를 요구하지 않았다. 에너지 소모량이 줄고 관리단속이 강화되면서 대기오염등 환경보호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경제 뉴노멀이 사회로부터 진정한 환영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는 또한 중국 경제사회의 종합발전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뿌리이다.

 

여러해 동안 서방 일각에서는 중국 위협론과 중국 붕괴론으로 언론 플레이를 해 왔고 최근들어 중국경제가 붕괴되고 서방경제가 부상할 것이라는 속설이 떠돌았지만 사실 그들은 이를 뒷받침해 줄 만한 그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서방은 제로 성장과 마이너스 성장기를 겪었지만 그 어느누구도 ‘서방 붕괴론’을 주장하지는 않았다.

 

진정한 붕괴는 민심의 붕괴이다. 각종 경제 파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면 견고한 사회적 신심를 유지할 수 있고 이러한 국가는 영원히 번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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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GDP 7% 筑底,下半年经济,GDP 성장율,기틀 잡다,하반기 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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