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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요도시 부동산가격 상승세 이어져…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상승세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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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7-20 15:39:29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6월, 중국 70개 도시 가운데 신규주택 가격이 전월대비 하락한 도시는 34개, 상승한 도시는 27개, 변동이 없는 도시는 9개로 나타났다. 전월과 비교해 주택가격이 상승한 도시수는 7개 증가했고 하락한 도시수는 9개 감소했다.

 

데이터는 5월, 70개 도시 분양주택가격이 플러스성장으로 돌아서면서 중국 도시 신규주택의 전월대비 가격 상승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국 도시사(司)의 료젠웨이(刘建伟) 선임통계사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등 4개 1선도시의 주택 수요량이 급증하면서 거래량이 늘었고 신규 분양주택과 중고주택 가격 상승폭이 2,3선 도시를 크게 앞질렀다고 말했다. 또한 2선도시의 부동산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긴 하나 상승폭은 여전히 작은 편이고 여전히 하락세에 있는3선도시의 부동산가격 하락폭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6월 선전 신규주택 가격 전월대비 상승폭은 7.2%에 달했고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는 각각 1.6%, 1.6%, 2.4%에 달했다. 현재 부동산 가격이 이러한 속도로 상승한다면 올해 1선도시 부동산가격 상승속도는 GDP성장율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3개월간의 주택가격 상승폭이 가장 높은 선전시는 20.7% 상승했고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는 각각 6.8%, 4.7%, 4.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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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中 주요도시 부동산가격 中国 主要城市 房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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