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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명품시장 침체, 반부패와 상관없어…美언론, “중국소비자, 더욱 성숙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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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7-23 14:09:15

 

 

미국CNN 인터넷 신문은 7월21일 올 상반기 중국은 매주마다 새로운 슈퍼리치가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2010년 이후 중국의 갑부는 두배로 늘었고 이내 100만명을 돌파했다. 따라서 중국의 명품 구매열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를 이뤘지만 그 결과는 정반대였다.

 

중국시장연구그룹의 계산에 의하면 지난 12개월간 중국 명품 소비액의 성장율은 이미 하락했다고 기사는 보도했다.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프라다는 중국지역 매출상황이 부진하기 때문에 회사는 2015년 2분기 이윤이 44%나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그밖에도 구찌, 알렉산더 맥퀸, 스텔라 매카트니등 글로벌 명품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케어링(Kering)그룹은 올 1분기 아태지역 매출액이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은 이윤감소의 원인을 반부패운동으로 돌렸다. 과연 정말 그럴까?

 

기사에 따르면 반부패가 명품소비에 어느정도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매출량 감소가 온전히 반부패운동으로 인한 것만은 아니다. 매출액 하락은 중국인의 소비성향이 바뀐 결과로써 중국인의 소비성향이 유형상품 구매에서 인생경험과 같은 무형상품 구매로 변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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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中国 奢侈品消费,反腐败,中国消费者,중국 명풍시장,중국 소비자,소비심리,중국 사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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