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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분양 물량 4개월 연속 줄어…회복세, 하반기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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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7-23 14:38:15

 

국가통계국의 최신 통계자료에 의하면 6월 부동산 가격 전달대비 상승 도시수와 상승폭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시장이 이미 약 1년 동안 지속된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왔고 매출이 회복되면서 ‘미분양’수치가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상하이 이쥐(易居)부동산 연구센터가 최근 발표한 <2015년6월 신규상품주택 미분양보고>에 의하면 2015년6월말 기준, 본 연구센터에서 모니터링한 35개 도시의 신규주택 미분양 물량의 전체 면적이 26,091만m2로 동기대비 3.2% 성장했고 절대치는 5월분 대비 1만m2 하락했다.

 

이와 동시에 6월분 현재 미분양 물량 규모는 이미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분양 물량적재 수준이 고위험 수위를 벗어났고 하반기 미분양 물량 처리주기가 지속적으로 단축될 것이며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왕샤오옌(王晓燕) 연구원은 “전국 미분양 물량 추이와 비교했을 때 보고서 조사대상인 35개 도시는 경제발달 도시이고 총체적으로 봤을 때 35개 도시의 미분양 물량 감축효과가 더욱 뚜렷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국가통계국 7월 중순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상품주택의 미분양 면적은 3년 이래 두번째 하락현상을 보였고 전국 부동산시장 미분양 물량 감축효과도 일차적으로 나타났다”라며 “한편 35개 도시의 미분양 물량이 현재 4개월 연속 전월대비 하락하는 것은 조사대상 도시의 미분양 물량 감축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며 현재 전국 주요 대도시의 미분양 물량으로 인한 압박이 한층 더 완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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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 부동산 가격,회복세,中国 楼市库存,下半年,市场复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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