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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미 국무장관, “중•러 내 이메일 감시한다”며 피해자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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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8-13 11:41:52

(자료 사진)

 

미국의 ‘중국 스파이’ 스캔들이 또 다시 불거져 나왔다. 이번 해프닝의 발단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의 발언에서 비롯됐다.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콜롬비아방송(CBS) 프로그램에 출연한 케리 장관은 중국이나 러시아가 그의 이메일을 감시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이익과 미국 정부를 겨냥해 계속 인터넷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최근 미국은 해커 공격에 대해 빈번히 중국을 질책했다. 미국당국이 고발하는 내용들을 모으면 인터넷 세계에서 마치 미국이 피해자란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현실도 정말 그럴까? 답은 물론 ‘No’이다.

 

중국외교학원 관계연구소 리하이둥(李海東) 교수는 12일 환구시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자신이 인터넷 공격의 피해자란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지만 사실 미국의 감청과 감시행위야 말로 더 쇼킹하다며 현 단계에서 케리 장관의 주장을 증명할 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기 때문에 케리 장관의 발언은 아마추어적인 언론플레이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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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美国 克里,窃听 中国,受害者形象,미국 케리 국무장관, 도청 감시,중국 겨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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