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라이프

中 여군의장대 "평균키 178㎝, 평균나이 20살"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8-25 11:30:28

 

오는 9 3일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중국 여군 의장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런민왕(人民網) 등 중국 국내 언론들은 24일 열병촌에서 여군 의장대의 훈련 모습을 소개했다.

 

베이징(北京)군구 등에서 선발돼 훈련중인 여군 의장대원은 62명으로 이 가운데 51명이 17명씩으로 나눠 육해공 남녀 혼성 의장대 방진(네모꼴 형태의 진형)에 들어가 실제 열병식에 참가한다.

 

훈련에 참가하는 여군 의장대원의 평균키는 178, 평균연령은 20세다.

 

이들 중에는 중국중앙(CC)TV 선발대회에서 전국 10대 모델에 꼽힌 대원이 포함될 만큼 대부분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들 가운데 88%는 대학 재학 이상의 학력을 소유한 재원들이기도 하다.

 

여군 의장대는 인민해방군 창설 이후 62년만인 지난해 2월 처음으로 만들어졌고 그해 5월 중국을 방문한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환영행사를 계기로 공식 활동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중국의 열병식에 여군 의장대가 참가하는 것은 1949년 신중국 출범 이후 처음이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   2   3   4   5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여군의장대]
中国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