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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진작, 中만 바라봐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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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8-27 14:19:28

중국이 세계경제 안정이라는 책무를 중국 홀로 떠맡을 수 없다며 여러나라들이 함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화사는 26일 '국제시평'을 통해 오늘의 세계에서 어느 국가도 세계경제의 변동속에서 독선적일 수 없는바 국제사회는 공동한 경제숙명에 얼굴을 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끈끈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호소했다.

 

글에서는 먼저 올초 발표된 국제통화기금(IMF) 추계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의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율은 27.8%로 미국 15.3%보다 높다는 점을 내세웠다. 또한 올해 중국의 공헌율 전망치는 28.5%로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서술했다.

 

이에 따라 "세계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한 국가의 역할은 나머지 모든 국가의 역할을 뛰어넘는다"며 "그 나라가 바로 중국"이라고 밝힌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보도를 전했다.

 

러우지웨이 중국 재정부부장은 지난 6월 미국 방문 당시 "금융위기 기간에 중국의 세계경제 성장 기여도는 50%에 달했지만 이런 역할을 계속할 수는 없다"며 "앞으로는 미국이 세계경제 회복에 보다 더 중요한 책임을 맡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체제에서 세계경제의 성장이나 후퇴를 한 국가가 홀로 떠맡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유럽과 미국에서 대규모로 실시되는 “디레버리징(De-leveraging ·차입청산)”과 더불어 중국경제의 안정적 성장 및 재평형은 세계경제 성장을 위한 '완충기'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고 전문가는 지적했다.

 

'국제시평'은 마감으로 '디레버리징'과정을 거의 완수한 미국 및 유럽과 일본도 세계경제를 위한 더 큰 공헌을 이바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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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央视网
关键词:[ 世界经济恢复,中国经济,金融危机,금융위기,중국 발 쇼크,중국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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