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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펑21D, 외신 평가한 중국열병식 ‘10대 무기’중 최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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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9-08 10:53:47

싱가폴 ’유나이티드 모닝 포스트’지 인터넷판 기사는 9월 4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대열병,’10대 무기’ 전시>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9월 3일 거행된 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 대열병식에서 27개의 장비방대, 10개의 공중제대가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을 통과했다. 이러한 장비는 모두 중국국산 현역 주전장비로 그중 신형탱크, 신형화포, 신형미사일, 신형전투기와 무인기 등을 포함한 84%가 이번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되는 무기였다. 이는 2009년 국경절 대열병식 이후 중국군대의 장비가 다시한번 새로운 단계로 도약함을 의미한다.

 

만약 미국, 일본등 강국과 타이완을 가상의 적으로 간주한다면 이번 베이징 열병식에서 선보인 장비중 가장 각광 받는 무기는 다음 10종이다.

 

첫째, 대함 탄도미사일 둥펑(東風)-21D. ‘항모킬러’로 불리는 둥펑-21D는 중국이 항공모함을 포함한 해상목표 타격을 위해 전문적으로 개발한 탄도미사일로 현재 세계 유일의 중거리 대함 탄도미사일이다.

  

둘째, 중거리 탄도미사일 ‘둥펑’-26. 둥펑-26은 중국의 차세대 통용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주로 태평양 서부에 위치한 괌등 중요한 군사기지에 대한 정확한 공격을 목표로 하고 있고 호주 다윈기지도 공격이 가능하다.

 

셋째,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둥펑’-31A. 둥펑-31A는 3단계 이동식 고체연료 방식의 ICBM으로 중국의 첫번째 장거리 고체 탄도미사일이자 중국 2세대 전략무기로 사정거리는 1만1000km이다.

 

넷째, 대륙간 탄도미사일 ‘둥펑’-5B. 둥펑-5B는 사정거리가 1만1300km에서 1만1500km에 달하는 ICBM으로 전세계가 사정거리안에 있으며 핵탄두를 여러개 장착할 수 있다. 명중율 또한 500m안팎이며 강력한 방어 돌파 능력과 막강한 살상력을 가진 중국 핵무기고에서의 ‘밸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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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열병식 10대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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