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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회과학원, 올해 중국 GDP 성장률 6.9% 전망…내년부터는 6%안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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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9-23 10:45:56

중국 사회과학원이 올해 중국의 GDP 성장률을 6.9%로 전망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성장률이 6% 안팎으로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중국 사회과학원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경제청서 여름호 2014~2015 중국경제성장보고'를 통해 올해 성장률을 당초 봄에 발표한 7.0%에서 6.9%로 하향 조정했다.

 

실제 중국의 GDP는 지난해 4분기에 전분기 대비 1.4% 성장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뒤로 올해 1, 2분기에도 각각 전분기 대비 1.3%, 1.7% 성장에 그쳤으며 하반기 경제성장률은 상반기보다 더 약세로 예상돼 2015년 성장률은 6.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보고서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제13차 5개년 경제계획 기간(十三五, 2016~2020년)의 평균 성장률을 6.0% 안팎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지난 2012년 11월 열린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十八大)'에서 제시한 6.5%를 밑도는 것이다.

 

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의 장핑(張平) 부소장은 "올해 중국 경제가 디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해 있다"면서 "투자비 회수율과 투자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특히 산업 부문의 생산 과잉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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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社科院,GDP,6.9%,중국 사회과학원,GDP 성장률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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