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기사

中 위안화, 엔화 제치고 4대 결제통화 등극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5-10-10 10:06:41

中 위안화, 엔화 제치고 4대 결제통화 등극

 

중국 위안화가 일본 엔화를 제치고 글로벌 4대 결제통화로 등극했다.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는 8일 최신 보고서를 발표해 이같이 밝혔다. SWIFT도 2012년 12위에 머물렀던 위안화가 이렇게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데 감탄을 금치 못했다.

 

SWIFT의 통계에 따르면, 8월 세계 결제시장에서 위안화의 점유율은 사상 최고인 2.79%에 달했다. 작년 1월 위안화의 점유율은 1.39%에 그쳤다. 위안화 결제액 확대는 역상승 추세를 보여 8월 세계 통화 결제액이 8.3%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안화 결제액은 오히려 9.13% 증가했다.

 

보고서에서 8월 위안화를 사용해 결제한 국가와 지역은 1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90%가 넘는 결제액이 10개국에 집중되어 있다. 싱가포르의 위안화 결제 처리량은 세계 위안화 결제액의 24.4%, 영국은 21.6%를 차지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위안화를 사용해 결제하는 금융기관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4%가 늘어난 1700곳을 상회한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 人民网
关键词:[ 위안화 엔화]
1   2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