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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18기 5중 전회, 10월 26일 베이징에서 개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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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10-13 14:05:30

중공중앙 정치국은 10월 12일 소집한 회의에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 규획 관련 중대사안을 연구제정하고 <중국공산당 청렴정치 자율준칙>과 <중국공산당기율처분조례>를 심의채택했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제 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를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베이징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12.5’기간은 중국 발전이 순탄치 못한 5년이라며 복잡다단한 국제환경과 막중한 국내 개혁발전 안정임무에 직면하여 공산당은 전국 각 민족과 인민을 단결로 이끌어 혁신을 추진했으며 당과 국가 사업발전에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전면적 종엄치당(從嚴治黨 엄격한 당 관리)은 당의 역사적 사명을 실현하는 필연적 요구라며 기율강화는 전면적 종엄치당의 근본대책이라고 말했다. 당의 18대 이후 당 중앙은 정치기율과 정치규범, 조직기율 확립을 여러번 강조했고 중앙 8항규정 정신을 실천했으며 반부패 처벌강도를 높임과 동시에 순시감독을 강화함으로써 당 관리에 존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철저히 해결해 왔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전면적 종엄치당은 우선 당장(党章)을 존숭해야 한다며 개정된 <준칙>과 <조례>는 당장 규정에 대한 구체화 작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두가지 규정을 신중하게 실시하고 엄격하게 집행해야 하며 도덕윤리정신을 수립, 당의 기율 척도를 명확히 함으로써 당장의 권위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공산당은 혁명사상과 철의 기율을 가진 마르크스주의 정당으로 치밀한 조직과 명확한 기율은 당의 우수한 전통과 정치적 우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당 기율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정치기율과 정치규범에 대한 엄격한 준수를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하고 어떤 방면에서의 기율을 위반하든 그대로 내버려 둔다면 결국 당정 기반을 갉아먹게 될 것이고 당의 정치기율을 파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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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18기 5중 전회 18届5中全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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