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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분기 GDP성장율 6.9%에 그쳐...왜 7%에 못 미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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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10-20 15:06:52

중국 3분기 GDP 성장율 6년만에 최저치 기록한 이유?

 

이에 성라이윈(盛來運)국가통계국 대변인은 국제적 요인과 국내적 요인이 서로 겹치면서 3분기 경제하행 압력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성 대변인은 국제적으로 3분기 후반에 세계경제의 회복이 목표치에 못미치고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가 임박해오면서 글로벌 벌크상품가격, 증시, 환율시장이 크게 흔들렸고 여러 국가통화가 평가절하되면서 중국의 수출압력을 가중시켰다며 대내적으로 지금은 구조조정의 관건적 시기로 철강, 시멘트, 건축자재등 과잉생산량을 줄이고 있는 전통업종의 성장율도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밖에 전반기에 비교적 빠른 성장율을 보였던 자동차와 휴대폰과 같은 업종은 시장수요 조절기에 진입했다.

 

롄핑(連平)교통은행 수석경제전문가는 공업생산 둔화와 부동산 및 제조업 투자성장율 하락도 현재 경제성장율 하락의 주요원인이라고 지적하며 3차산업의 GDP기여도가 부단히 높아지면서 안정적 경제성장의 주요역량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롄 전문가는 현재 부동산시장의 회복이 다른 업종에 시너지 효과를 전달하지 못하는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가 어느 수준까지 회복될지는 미지수라며 이는 미래 고정자산 투자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요부족과 과잉생산차단압력, 생산가격지수(PPI)의 지속적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3가지 방면에서의 산업 디플레이션의 영향으로 공업기업의 이윤성장율이 하락하고 제조업체의 투자의향이 줄어들었다며 더구나 6월 이후 증권, 보험, 신용대출등 금융기관이 자본시장의 동요로 큰 타격을 입으면서 시장거래가 급랭했고 3분기 금융업의 경제성장 촉진제 역할이 약화되면서 경제운행 하방압력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롄 전문가는 경제하방압력이 존재하긴 하나 현재 소비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지고 서비스산업이 양호한 발전추세를 보이는등 적극적 요인으로 인해 4분기 경제는 안정적으로 운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경제성장율 7% 안팎 달성 목표는 무난히 완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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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GDP 6.9%,原因,经济放缓 因素,중국 경제 성장률, 6.9% 원인,경제 둔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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