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5-11-18 11:15:15

전기자동차(EV) ‘충전難’이 해소될 전망이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를 포함한 4개 부처는 17일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발전 가이드라인(2015-2020년>(이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전국 500만대의 전기자동차 충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0년까지 집중식 충전소와 분산식 충전소를 각각 1만2천개와 480만개 이상 건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기자동차의 대대적인 발전은 액체연료 대체를 가속화시키고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2020년까지 전기 버스 20만대 이상, 전기 택시 30만대 이상, 전기 청소차 및 물류차 등 전용차 20만대 이상, 공무 및 개인 자가용 430만대 이상을 포함, 전국 전기자동차 보유량은 5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했다.

 

이와 함께 <가이드라인>의 추산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20년까지 버스 충전소는 3848개, 택시 충전소는 2462개, 청소차 및 물류차 등 전용차 충전소는 2438개, 공무 및 개인 자가용 사용자 전용충전소는 430만개, 도시 공공 충전소는 2397개, 분산식 공공 충전소는 50만개, 도시 급속충전소는 842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关键词：[ 电动汽车 充电桩建设，전기차, 충전소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