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관광객 카메라에 담긴 北 일상생활

한 독일인 관광객이 北 여행 중에 찍은 일상 생활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24일 전했다.

여행 기간 중 北 건국기념일을 보낸 그는 나라 전체가 잔치집 분위기였다고 소개했다.

또한 당일은 상점, 은행 심지어 정부기관까지 휴업을 했으며 큰 거리 뿐만아니라 작은 골목에서도 사람들이 모여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고 전했다.